천재 뮤지션 고 유재하 님의 추모 30주기를 맞아 LA에서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지난 20일(금) LA 소재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내 다이너스티 홀에서 올해로 제28회째를 맞게 된 ‘유재하음악경연대회’의 해외 첫 예선전이 펼쳐진 것.

총 7팀이 2차례 예선을 거쳐 미주지역 본선에 오른 가운데, 참가번호 1번인 혼성듀오 ‘한나비’가 ‘잘자’라는 곡으로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오는 11월 18일 열리는 한국 본선으로 직행했다.

특히 이날 축하공연에는 ‘불후의 명곡’ 유재하편 우승자인 하동균 씨가 우승곡이었던 그대 내 품에를 편곡자인 고태영 씨와 함께 협연해 경연장을 찾은 200여명의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